2022년 2월 입주를 완료한 총 2,737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 ‘평촌자이아이파크’가 35가구에 대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 가능한 후분양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73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신규 아파트로 이번에 진행하는 신규 아파트 후분양은 35가구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1인 여성 주거자 등이 선호하는 전용 39㎡로 이뤄졌다.
특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답게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남·여),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 설계와 고급 마감재 사용도 강점이다. 시스템 에어컨 2대(거실 + 침실),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 패턴글라스 주방 상부장,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주방 TV폰 (10인치), 비데 등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1인 여성 거주자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범형 도어 카메라 및 월패드 방범 녹화 기능을 탑재하였다. 방범형 도어 카메라는 세대 현관 근처에서 움직임 감지 시, 일정 시간 동안 영상을 촬영, 저장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 가능한 기능을 갖췄다. 월패드 방범 녹화 기능으로 외출 설정 후 침입 감지 시에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가 일정 시간 영상을 저장하고 방범 상황을 문자로 발송해 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전자 경비시스템, 적외선 감지기(1,2층 단위세대 적용), 화재·가스·방범 문자 알림 서비스, 비상콜 버튼(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안전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아울러 당 현장은 편리한 교통은 물론 여가활동과 학교, 대형마트 등을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선다. 월곶~판교선은 총 연장 40.3km로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경수대로와 관악대로가 있다.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해 있으며,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이마트(안양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안양동초와 임곡중, 양명고, 대림대학교,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고 관악산 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12월 21일 정부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의 최대 수혜 단지로 알려진 ‘평촌자이아이파크’는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제도 완화,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 배제 연장, 아파트 등록 임대 사업자 종합부동산세 비과세(합산배제) 혜택 등 이전 정부에서 시행됐던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들이 완화될 예정이다.
‘평촌자이아이파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 현장에서 현재 진행 중인35가구 후분양은 전용 39㎡로 신혼부부와 1인여성 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한점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각종 편의 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과 안전성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평촌자이아이파크’ 샘플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사업부지 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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