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연합 과학화전투훈련…美 대대급 부대 첫 참가

미 육군 첫 대대급 참여

21사단 백석산여단전투단 장병들이 K808차륜형장갑차에서 내려 전투 태세에 임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육군




한국과 미국 육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와 연계해 대규모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육군이 20일 밝혔다.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의 1개 대대가 참여했다. 미 전력은 그동안 중대급 이하 부대만 KCTC 훈련에 참여하다가 이번에 처음 대대급으로 나왔다. KCTC 훈련은 컴퓨터에 기반한 모의 교전 훈련을 말한다.

육군은 기존 무박 4일의 KCTC 훈련을 이번에는 공격과 방어를 각각 무박 3일씩 치르는 형태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며 실전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첨단 전력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 드론, 군단 특공팀,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무인항공기(UAV) 등 다양한 전력이 훈련에 투입됐다.



K1전차가 기동하는 모습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