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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태양광 발전시스템 관리능력 높인다

‘태양광 모듈의 신뢰성 평가 및 유지보수 실무’ 교육생 모집

충북 진천·음성혁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진제공=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4월 7일까지 ‘태양광 모듈의 신뢰성 평가 및 유지보수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태양광 모듈의 신뢰성 평가 및 유지보수 실무’교육은 4월 10~11일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센터에서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고장 유형을 통해 신뢰성 평가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O&M(유지보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태양광·ESS 등 에너지 관련 분야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업관리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김광호 원장은 “충북도내 태양광 모듈 제작 관련 장비운영전문가 육성 교육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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