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 부상’ 김진수, 전치 6주…5월말 출전 가능

24일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김진수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전북)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김진수는 정밀 검사 결과 허리뼈 2번 좌측 횡돌기 골절로 확인됐다”며 “대표팀 의료진 소견으로는 대략 6주간 치료와 휴식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약 2달 뒤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진수는 24일 울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허리를 다쳐 전반 24분 교체됐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간 김진수는 이기제(수원)와 교체됐다. 김진수는 5월 말까지는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대비해 김진수 대신 설영우(울산)를 대체 발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