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도어 캠핑축제인 ‘고아웃캠프’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행사기간에는 캠핑과 함께 요가와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의 체험과 노래자랑, 아티스트 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520만 캠핑인구들에게 캠핑명소 구미가 각인되고, 낙동강권역에 친환경 캠핑장 추가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캠퍼들이 즐겨찾는 낙동강권 최대의 캠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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