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신항 입항하던 선박서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실종

연합뉴스




인천 신항에 입항하던 컨테이너선에서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진 뒤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3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하던 파나마 선적 7800톤급 컨테이너선에서 50대 중국인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등 선박 15척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했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컨테이너선 선수 부분에서 입항 관련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날도 경비함정 등 선박 5척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하면서 A씨를 찾을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해당 선박은 부두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군 당국과 함께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