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금천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확대





서울 금천구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장애인 가정 신생아 1명당 50~1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조례 개정으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출생아의 부모 중 한 명의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100만 원을, 중증인 경우(장애인 1~3등급) 15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과 별도로 지원한다.



기존에는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구 거주 장애인 가정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거주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15일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안에 해야 한다. 구가 시행 중인 출산축하금도 중복으로 지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