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일 오전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7일까지 일정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8번째인 올해 박람회는 2만 3300㎡의 전시장에 240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개 기종을 전시했다.
전시장에는 자율주행 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연시, 가상 시뮬레이터(트랙터, 경운기)체험,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승마로봇 체험도 할수 있다.
또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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