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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 시티’ 막바지 선착순 계약 중

거주지· 주택소유·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호수 지정

최근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금리 인상이 동결되면서 중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17,841건 가운데 61~85㎡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282건이다. 이는 전체 면적별 거래규모의 46.42%에 해당한다. 2022년 1월 비중이 40.70%였던 점을 감안하면 5.72%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해 금리 급등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소형평수로 수요가 몰렸지만 올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본격화되면서 중형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면적은 환금성이 높아 조정기에도 안정적이다.” 라며, “최근 서울 소형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경기도 중형평형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라고 했다.

이에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구성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10단지 아파트는 타워형 구조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고 동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보호하는 등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 특히, 분양가가 합리적인 저층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권선지구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조성되는 곳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이 모두 집약돼 있다.

사진 설명. 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자금 부담이 적으며, 9월 7일 이후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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