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38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해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1대와 인력 70여명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6층에서 불이 시작돼 현재까지 4명을 구조했다. 인명 피해 여부 등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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