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소상공인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와 공동으로 국내 대형 오픈마켓 상설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번가(11~12일)와 롯데온(13~26일)이 참여하며 인천직구 상설관에서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인천직구 기획전 상품은 각 쇼핑몰 메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온은 파트너스 배너를 통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인천직구는 지난해 11번가와 티몬에 온라인상설관을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롯데온에 추가 진출했다. 인천직구 국내 대형 온라인장터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은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 또는 카카오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의 한 관계자는 “기존 폐쇄몰에 한정된 운영을 벗어난 국내 대형 온라인장터 진출 이후 전국 단위 제품의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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