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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 중국 청도 및 중경지역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국제교류처에서는 3월 25일(토)부터 3월 30일(목)까지 6일간 중국 산동성 청도시와 중경직할시 소재 대학 및 교육기관을 방문하였다.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코로나19 종식을 맞아 중국 청도 및 중경 지역 내 대학과 우호 협력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윤종빈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5일 방문한 산동성 청도시에서 청도대학과 우호 협력 및 학술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청도대학 교직원 및 석사 졸업생의 명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및 체육학 박사과정 진학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청도대학은 실물 연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상호 학점인정, 동·하계 단기 연수 등에 관한 부분도 양교가 같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27일, 국제교류처는 중국 서남부의 중경직할시를 방문해 중국 교육부에서 쌍일류 대학으로 지정된 서남대학(Southwest University)과 우호 협력 및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였다. 또한 기존 명지대학교의 자매대학인 중경이공대학(Chongqing University of Technology)과는 코로나19 이후 느슨해졌던 교류 협력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이공계열 대학원생 간의 교류와 중경이공대 대학원생들의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을 협의하기도 했다.

이후 국제교류처는 28일 경영계열 학과가 특화된 중경대외경무학원을 방문해 명지대학교 국제학부와 경영대학원 MBA 과정으로 이어지는 ‘2+2+1’과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건축 전공으로 특화된 중경건축공정직업학원과는 재직 교직원의 명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박사 과정 진학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경건축공정직업학원 측에서는 2023년 6월 개최하는 국제학술교류발표회에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원을 초청하여 주제 발표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후 남은 일정 동안 국제교류처는 중경시교육위원회를 방문했다. 국제교류처는 중경시 전문대학 교직원의 박사학위 취득 희망자에 대한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과 전문대 졸업생의 명지대학교 편입학 및 대학원진학, 동하계 방학기간중 단기프로그램 실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국제교류처는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중경공업직업기술학원, 중경성시직업관리학원, 전자공정직업학원, 공정직업기술학원과도 MOU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에서는 코로나19가 종료됨에 따라 중국 대학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우수한 중국 유학생 유치와 교환학생, 방문학생, 동하계 단기과정 등 다양한 인바운드(Inbound), 아웃바운드(Outbound) 프로그램 및 신규 전공 개설을 통해 국제화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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