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뒤르(DIIIR)’의 팝업스토어가 목동 현대백화점(4.10-4.23)과 판교 현대백화점(4.24-5.7)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말왕, 줄리엔강, 김인호, 짱재, 보디필더 김강민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 공개된다. 또한 ‘종이접기’를 테마로 한 뒤르(DIIIR) 2023 S/S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S/S 컬렉션은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에 뒤르(DIIIR)의 대표 색상인 주황색, 시그니처 포인트인 종이접기 모양의 택션지 등을 적절히 삽입하여 ‘옷이 편안해야 한다’는 뒤르(DIIIR)의 이념을 구현했다. 스타일리쉬한 컨템포러리 의류 및 에슬레져 스타일 의류를 비슷한 비율로 구성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했다.
뒤르(DIIIR) 팝업스토어에서는 이 밖에도 각 주차(weekly) 별로 헤일매리, 더블체크 등 크리에이터가 런칭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방문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목동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는 ▲4월 12일 김강민, 줄리엔강, 말왕 ▲13일 짱재, 정대진 ▲22일 김인호 등이 방문할 예정이며, 판교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는 ▲26일 짱재, 줄리엔강, 말왕 ▲28일 정대진, 이재교, 성치현 ▲29일 김승현 ▲5월 5일 헬창TV ▲6일 김인호, 김강민이 방문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사정상 방문 일정이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뒤르 및 뒤르 콜라보 제품 구매 금액대별 이벤트를 매일 개최하여 뒤르 데님 에코백, 스틸 목걸이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일일알바, 애플워치 직접 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뒤르(DIIIR) 관계자는 “독창적이면서도 퀄리티가 우수한 의류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콜라보레이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크리에이터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우리만의 가치와 지향점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