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동다우아트리체, MZ세대 취향 '호텔감성 아파트' 분양

[사진제공=㈜진다우]




아파트 무순위 청약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MZ세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4월 서울에서 실시한 무순위 청약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MZ세대가 경쟁률 상승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반 청약에서 점수가 부족한 젊은 연령층이 청약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 완화로 인해 MZ세대가 매입에 나서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매입자 연령대별 주택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2030세대 젊은 층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이 1만14건으로 전체 거래량(3만1377건)의 약 31.92%에 이른다. 전월인 1월(29.9%)에 비해 2.1% 상승한 수치로 2021년 1월(33%)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앤리치 자부심(Flex)+소유심리(Fancy) ‘플렉스 팬시 아파트’

MZ세대의 청약 수요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이 반영되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1·4호선 창동역 더블역세권 교통 입지에 들어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난 4~5일 무순위 청약을 실시, 총 59가구 모집에 110명이 신청해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6층, 지상 22층 2개동에 아파트 89세대와 오피스텔 65세대 총 154세대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에 대해 한 부동산 유튜버는 “1인 가구의 MZ세대 영앤리치를 비롯해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가심비를 충족시킨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고 분석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더블역세권에 생활편의시설, 초·중·고 학세권의 생활 환경과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 조망이 가능한 마운틴뷰를 확보, 설계 단계부터 강북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관심이 집중됐다.

교통 입지와 주거 환경을 기반으로 최고의 마감재와 커뮤니티를 갖추어 입주민 취향에 맞는 주거문화를 이루고 있는 오브제(Objet) 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MZ세대의 영앤리치의 자부심(Flex)과 소유하려는 욕구(Fancy)를 반영한 ‘플렉스 팬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MZ세대의 고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하이엔드의 수요 증가와 희소가치성, 브랜드 만족감 등 명품 선호 현상인 베블런 효과가 부동산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부간선 지하화·GTX-C·KTX연장 ‘주거편의에 거주자 수요극대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전세대 2.6m의 층고로 인한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과 폭이 넓게 와이드 레이아웃 형태로 구성됐다. 바스룸은 부띠끄 호텔을 집안으로 옮겨 놓은 듯 격조 높은 분위기가 완성됐다. 아일랜드 주방에 슬라이딩 식탁이 더해진 넓은 공간 활용, 이탈리아산 하드웨어와 ILCAM 주방도어, 독일 BLUM 서랍장은 물론 주방 상판 전 구간에 적용된 세라믹 타일이 우아하고 품격있는 하이엔드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과 재택근무로 인한 주거 환경이 변화하면서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 창출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다. 업무와 휴식을 주거공간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를 적용한 홈 오피스, 홈 다이닝, 홈 취미방, 힐링 욕실도 구현했다. 순환형 이중 복도, 분리형 욕실, 룸인룸 등의 동선 구조는 저작권 등록된 ‘다우아트리체 시그니쳐 59’ 레이어드 유닛으로 부띠끄 호텔의 럭셔리하고 품격을 집안에서 느낄 수 있다.

창동역은 GTX-C, KTX 동북부 연장운행으로 인해 인근 지역은 고밀도 개발이 진행 중이다. 민자역사 개발, 서울 최대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 아레나’를 비롯해 로봇과학관, 서울사진미술관, 씨드큐브 등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노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 전문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문화, 대기업, 유통, 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4년 말 완공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이들 전문 인력들의 주거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