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국제통상 전문가 5명을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위촉한 명예대사는 △장영식(일본 도쿄·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에이산 대표이사) △윤두섭(태국 방콕·세계한인무역협회 동남아본부 부회장·시니아시아 대표이사) △남기학(중국 심천·세계한상대회 리딩CEO·예지아기술그룹 회장) △이광석(중국 북경·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회의 의장) △강병목(미국 뉴욕·뉴욕한인경제인협회 명예회장·오브롱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5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폭넓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와 국제교류·통상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북의 국제통상 분야 활성화, 투자유치 지원 등 세계속의 충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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