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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바닥 다졌나? 내 집 마련 적기에 분양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금리 하락으로 남양주 아파트값 ‘꿈틀’… 4월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온다

사진 설명.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투시도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 초까지 아파트값이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실제 최근 금리는 떨어지고 있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으로 시중 5대은행인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9~5.91%를 기록했다. 1년여 만에 3%대까지 내려온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특히 관심이 높은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에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주택을 최대 5억원까지 대출 받아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부담이 낮아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금융상품 출시로 인해 주택 매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경기도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7,913건으로 전월 4,093건 대비 93%나 상승했다. 특히 2030세대 매입 비율이 동기간 32.7%에서 36.4%로 늘어났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젊은 세대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집값도 꿈틀대기 시작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아파트값이 바닥을 다지고, 재도약을 하고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 초만해도 다산신도시에서 전용 84㎡가 7억원 초중반 대에 급매물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그러나 3월 말부터는 급매물이 다 소진되면서 실거래가가 올라가고 있으며 일부 아파트 전용 84㎡는 8억9,500만원까지 거래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기가 거의 끝났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져버린 서울보다는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신도시와 같은 대도시를 누리는 아파트는 집값 상승폭이 더욱 크기 때문에 실수요자부터 투자자까지 알짜 위주로 선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이달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분양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의 분양이 다가온다.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 ~ 지상 30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350가구다.

먼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가깝고 8호선 연장 다산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접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세종포천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에 도농초, 미금중, 도농고, 동화고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산신도시 내 형성된 대규모 학원가로의 통원이 편리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2024년 2월에 입주할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지연이 없어 안정성이 높고, 새 학기 시작 전에 이사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 바로 앞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이 있어 걸어서 이용 할 수 있고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아트홀, 정약용도서관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아파트를 둘러싸는 도농근린공원은 공원시설만 공식적인 축구장 크기(7,140㎡)의 약 5.3배 크기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솔보프라자에 마련돼 있으며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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