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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 확대

정신 건강·우울증 상담 등 진행

전남도 마을안심버스가 지난 18일 동신대학교 대학생 230여 명 대상으로 첫 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올 하반기까지 총 3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전남도는 도민 정신건강 증진 및 복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의 운행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재난 발생 위기 대응과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지난해 함평군에서 1대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여수시까지 3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해 선정된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비 1억 1600만 원을 활용해 상담 공간,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 힐링 체험 등 치유 공간으로 구성됐다. 정신건강 검진, 심리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한다.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현장, 지역 기업체, 정신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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