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인비, 첫딸 순산…“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2일 SNS 통해 출산 소식 전해

박인비. 사진 제공=KLPGA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첫딸을 순산했다.

박인비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알리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했다.

이어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인비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21승을 쌓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4대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합친 ‘골든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작년 임신 사실을 알리고 휴가에 들어갔다.

LPGA 투어는 출산 후 2년 간 투어 카드를 유예해준다. 하지만 박인비는 출산 휴가를 마친 뒤 필드에 복귀할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