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 대표이사 권성택)’가 심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10시부터 익일 2시까지 심야고객 상담 서비스를 조명 받고 있다. 친고객 데이터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티오더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테이블 오더 누적 10만 대 구축과 누적 결제액 3조억원 달성하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주문 시스템으로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티오더 주요 고객사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백소정, 상무초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티오더의 흥행 포인트로 테이블 오더 수요 확대 및 고객 가치 실현 노력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고깃집, 술집, 일반 음식점 등에서 셀프 주문·결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급격히 상승한 인건비, 극심한 구인난 등을 타개하기 위해 셀프 주문 및 셀프 결제 문화가 생존 전략으로 이어진 것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이후 나타난 비대면 주문·결제 문화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티오더 테이블 오더 시스템 특징으로 자체 오류·피해 방지 프로세스를 꼽을 수 있다. 티오더는 치킨 브랜드 ‘구도로통닭’과 제휴를 맺어 필드 검증을 실현한 후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티오더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 제거 및 최적화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최근 365일 심야 고객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여 고객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양질의 메뉴 주문 서비스 및 우수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사회의 전체 효용 증진 및 사회적 책임 동참을 꿈꾸며 진일보한다는 목표다.
티오더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니즈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자체 고객 관계 관리 즉, CDP(customer data platfor) 기반으로 기존 티오더의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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