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녹색미래과학관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별자리에 대한 체험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활동으로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천문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체험 프로에서는 4D풀돔 영상관에서 천문 강사와 함께 봄철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의 별나라 이야기, 관측 장비를 이용한 태양 및 야간별자리 관측, 과학교구로 과학의 다양함을 체험해보는 별나라 체험, 타악으로 관객과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신나는 코믹타악 퍼포먼스 등 가족과 함께 별자리에 대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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