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도자심포지엄을 5월 4일 문경그랜드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문경시 주최, 단국도예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경도자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국제적 흐름 속에 문경 도자산업의 활성화와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대만?이탈리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을 비롯해 이들 나라 도자 전문가를 통해 국제 도자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성공사례 분석과 함께 문경도자산업의 외연 확장과 생활도자 산업으로의 변화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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