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공공기관 13→9개로 줄어들어

120억원 이상 예산절감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일자리재단을 통합하는 ‘울산경제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안 통과로 향후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일자리재단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 산하 2개 공기업과 11개 출연기관 등 모두 13개였던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은 9개로 줄어든다.



앞서 울산문화재단과 울산관광재단이 통폐합 된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통합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울산연구원에 흡수돼 이달 중으로 정식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복지 분야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해 울산여성가족개발원과 울산사회서비스원을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으로 통합해 올초 출범시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