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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콩순이’ 어린이날 선물로 주목… “놀이와 교육 결합한 1석 2조 장난감”





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영실업이 2023년 어린이날 선물로 ‘콩순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콩순이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완구 제품과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여온 K-영유아 브랜드다. 아이들에게는 ‘단짝 친구’, 엄마 아빠에게는, ‘육아 필수템’, ‘육퇴템’, ‘효도템’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는 점원과 손님의 역할놀이를 통해 주문을 받고, 주문과 일치하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장난감으로 육아 필수템을 소개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제품 중 하나다. 청각 정보를 조합해 색상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탐구 논리 능력을 기를 수 있어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콩순이 코딩 컴퓨터’는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서 필수 교육으로 선정된 ‘코딩’의 시작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완구다. 익숙한 동화와 율동송에 코딩을 접목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포인트로 아이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아이의 첫 코딩 교육을 시작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장난감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난감을 원한다면 영실업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말하는 핫도그 트럭’은 점원이 되어 손님에게 직접 주문을 받고 주문에 맞는 빵과 소시지를 조합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선물하기 제격인 ‘아기하마 약국놀이’는 제시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민 ‘동생 인형’으로 통하는 ‘콩콩이’ 시리즈의 신제품 ‘콩콩이 아기바구니’는 바구니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동생을 돌볼 수 있는 인형으로 동생을 원하는 아이에게 추천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콩순이 장난감은 아이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조화로운 발달에 도움을 주어 놀면서 배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자녀, 조카, 손주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면서도 교육적으로도 뛰어난 콩순이로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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