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대표 김성훈) 기저귀, 물티슈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 가 브랜드 전속모델로 SG워너비 ‘이석훈’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수 ‘이석훈’은 평소 ‘국민아빠’ 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방송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가정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들이 100일 되던 날 자작곡 ‘너였구나’ 노래를 선물하면서 제작 수익금을 소아 환자를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대디’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 이석훈은 대중들에게 늘 바르고 믿음이 가는 이미지로 사랑받는 단정한 이미지와 평소에도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이 브랜드 이미지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영상은 ‘항상 나의 곁을 지켜주는 슈퍼대디’,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는 슈퍼대디’ 2편으로 모델 이석훈의 평소 부드럽고 가정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과 이미지는 공식 유튜브&SNS 계정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G워너비 ‘이석훈’은 현재 웹 예능 '썰플리' 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센스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Z세대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고 있으며, 최근 SG워너비 콘서트와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뿐만 아니라 음악, Mnet ‘보이즈 플래닛 보컬 마스터, 뮤지컬, 예능,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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