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비건 퍼퓸 섬유유연제’ 제품으로 국내 코스트코 18개 전 지점에 입점했다.
라브아 퍼퓸 섬유유연제는 레드닷 어워드를 받은 세련된 용기에 비건 포뮬러의 성분, 고급 니치향수의 감각적인 향기를 담은 유연제이다. 소량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고농축 제품으로, 7일 이상 니치 퍼퓸의 잔향을 은은하게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20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피부 비자극 테스트도 받아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4L 대용량으로 제작돼 코스트코 고객은 더욱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제품에 담긴 향은 이국적인 플로럴과 가이악 우드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프랑지파니 앤 가이악’ 향. 국내외 유명 조향사들과 협업으로 전문적인 블렌딩 과정을 통해 라브아가 개발하여 라브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처 향이다.
라브아 김동주 대표는 “‘이솝’이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름다운 디자인과 진정성 있는 고객 서비스, 뷰티 업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되었을 때 ‘세포라’가 발 빠르게 나서 트렌드를 주도했던 니치 향수의 차별화된 향을 토대로 라이프 브랜드 ‘라브아’를 런칭했다”며, “코스트코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K-생활용품으로써 하반기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며 ‘향기로운 프리미엄 생활용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호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과 글로벌 뷰티 공룡 ‘세포라’의 한국 지사장을 맡아 국내 런칭을 주도하고 한국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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