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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야외 페스티벌, 봄바람과 음악 즐겨요

엔데믹에 대표적 뮤직 축제 정상화

뷰민라·서재페 등 5월말까지 줄이어

하이브 위버스콘 공연도 6월 개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서 공연 중인 밴드 데이브레이크. 서울경제DB




봄바람과 함께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엔데믹과 함께 페스티벌 운영도 정상화됐고, 공연을 기다려온 아티스트와 팬들의 함성 소리는 마스크 없이 더 크게 퍼져 나갈 예정이다.

30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5월 5~7일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청춘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윤하·원슈타인·지올팍·자이언티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 페스티벌은 공연 외에도 각종 토크쇼를 함께 개최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올해도 박명수·김민교·홍석천 등이 기다리고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도 5월 13~14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헤드라이너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다. 로이킴과 쏜애플은 서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선다. 신인류·모브닝·하현상·터치드 등 떠오르는 아티스트들도 만날 수 있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2'. 사진 제공=프라이빗커브




‘서울 재즈 페스티벌’도 5월 26~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카·그레고리 포터·세르지오 멘데스·크리스토퍼·데미안 라이스·AJR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이 내한한다. 장기하·빈지노·태양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크 페스티벌·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톤앤뮤직 페스티벌·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이 개최 예정이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울트라 코리아 등 장르에 특화된 축제도 열린다.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사진 제공=하이브


이와 함께 하이브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6월 10~11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 위버스콘은 위버스에 입점해 있는 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고,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에서만 진행되거나 실내에서 소규모로 열리는 데 그쳤다.

올해 위버스콘에는 뉴진스·르세라핌·프로미스나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등 하이브 대표 아티스트 뿐 아니라 5월 30일 데뷔하는 하이브의 국내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5월 중 일본에서 데뷔하는 걸그룹 ‘문차일드’도 만날 수 있다. 하이브 외에도 비투비·효린·김준수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 제레미 주커도 출연한다. 하이브는 위버스의 온라인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페스티벌을 매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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