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지닌 2020년부터 추진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헉ㅎ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0년 11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년간의 준비끝에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지난 2월 재단직원 채용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해왔다.
주요 업무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향사아트센터?공예테마공원 운영 및 관리, 법정 문화도시사업, 문화예술국도비 공모사업 등이다.
손영실 초대 대표이사는 “칠곡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이끌어내고, 칠곡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여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고 머물수 있는 매력있는 문화관광 도시 칠곡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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