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수단 교민 구출 임무(작전명 ‘프라미스’)를 완벽하게 수행한 장병들을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로 초대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격려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 역시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가는 기내에서 수시로 작전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상황을 챙겼지만 일선에 계신 여러분이 고생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고 치하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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