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골프 문화 커뮤니티를 표방한 ‘클럽디(CLUBD) 청담’을 오픈했다. 클럽디는 이도가 지난 2018년 론칭한 레저 브랜드다. 클럽디 청담은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스윙(FULL SWING) 플래그십 센터와 함께 프라이빗 레슨 공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클럽디 카브(CLUBD CAVE)’ 등으로 구성됐다.
총 4층으로 운영되며 1층은 골프용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2층은 그룹 레슨이 가능한 오픈 타석과 다양한 퍼팅 연습이 가능한 그린이 마련됐다. 3층은 프라이빗 레슨룸과 클럽 피팅 공간으로 구성됐다. 국내외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최나연이 클럽디 청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레슨을 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골프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디 카브가 운영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클럽디 청담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멋진 아지트가 될 것이다. 새로운 골프 문화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골프를 넘어 호텔과 워터파크 등으로 레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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