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 참가한 뱅상 바랭-3.6/3.4 컴퍼니가 묘기자전거(BMX)를 이용한 서커스 작품을 시연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5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의 일정을 5일 체험과 플리마켓을 전면 취소하고, 그 외 상당수 프로그램을 6~7일 개최로 변경했다. 오승현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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