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주요작품 시연을 신기한 표정으로 관람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5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의 일정을 5일 체험과 플리마켓을 전면 취소하고, 그 외 상당수 프로그램을 6~7일 개최로 변경했다. 오승현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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