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자사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이 브랜드 론칭 2년만에 누적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5월 론칭한 딸기콩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새로운 대안 ‘듣는 독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오디오북 서비스로, 현재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7000여 개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 작가 ‘엔서니 브라운’ 시리즈와 ‘장수탕 선녀님’과 같은 국내 아동 문학 작가들의 대표작을 제공한다. 자기 전, 이동 중, 식사 시간 등 상황별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육아 앱으로 호평 받으며 2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딸기콩의 론칭 2주년 및 40만 회원 돌파를 맞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딸기콩 이용 후기를 앱에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 네이버페이 1만원권, 굿즈 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5월 중 딸기콩을 새로 구독하는 회원에게는 프랜차이즈 커피 및 케이크, 도넛 기프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듣는 독서’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딸기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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