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은 오는 30일 홍익대 주변 레드로드(어울마당로 32~어울마당로 62)에서 열린다. 방송인 김신영 씨가 사회를 맡고 김연자·현숙·박군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본선에 앞서 28일 오후 1시부터 마포구청 2층 대강당과 12층 중강당에서 예심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구민, 구 소재 직장 또는 사업장 근무자, 구내 학교 재학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16개 동주민센터나 마포구청 8층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 내 신청하지 못하면 예심 당일 오후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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