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의 리버힐 골프클럽이 4인 이용이 가능한 무기명 회원권을 분양한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리버힐GC는 1974년 개장해 2016년 7월 우에나에CC에서 명칭을 바꿔 새롭게 단장했다. 7~8월 평균 기온이 섭씨 23도로 무덥지 않고 도착 당일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닛쇼타이헤이는 리버힐GC 외에 도쿄의 도요CC, 쓰쿠바CC 등 3곳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골퍼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50구좌를 추가 분양 중이다.
리버힐GC 무기명 4인 회원권의 입회금은 1320만 원이며, 한국 사무실인 리버힐제이에스를 통해 라운드와 호텔 예약을 하고 송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제휴 골프장인 오키나와 츄라오차드CC, 필리핀 레이크우드CC도 제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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