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대표 이승근)가 세계 최고 수준의 Microsoft 365 데이터 보호 및 운영관리 전문 기업 애브포인트(AvePoint)의 파트너 Kick-off 세미나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애브포인트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애브포인트는 '안전한 협업'을 가치로 안정적인 플랫폼을 통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이 규정을 준수하며 생산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작업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2년 동안 Microsoft 365,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세일즈포스와 같은 디지털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보안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세계 6만 5,000여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으며, Microsoft 올해의 파트너 상을 5회 수상했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브포인트는 26개 글로벌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8년 합작법인 (주)에센셜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10월 애브포인트코리아(주)로 법인이 전환됐다. 현재 900만명 이상의 클라우드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포춘 500대 기업의 25% 이상이 애브포인트의 SaaS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총판 계약을 통해 애브포인트의 전 제품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함께 판매해 국내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Microsoft 365 업무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Teams 백업 솔루션과 스토리지 효율화를 위한 아카이빙 솔루션을 중심으로, Microsoft 365 디지털 협업환경에서 기업의 안전한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브포인트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Tianyi Jiang(티아니 지앙) 박사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한국의 기업고객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안전한 디지털 협업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 이승근 대표는 "애브포인트와 와 함께하는 파트너 세미나는 우리 파트너들이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사들은 애브포인트의 최신 제품 및 기능을 소개받으며, 함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사인 에쓰씨케이와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올해로 설립 33년을 맞은 에쓰씨케이로부터 축적해온 애저(Azure) 및 Microsoft 365 전문 기술력 및 서비스로 국내 5000여 기업고객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했으며, 현재 1200여개 파트너사와 14만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MSP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로 인정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엑스퍼트(Microsoft Azure Expert) MSP’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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