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제2회 김천국제음악제’를 5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7시 30분 무지크브로이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지역출신 성악가 이응광씨와 로랑 방, 크리스토프 세리노 등 유명 프랑스 뮤지컬 배우 8명이 프렌치 뮤지컬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공연한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학생(초, 중, 고, 대학생)은 50%, 단체(20명 이상)는 3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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