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경북센터장 김명량)는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도내 여성 창업자 육성을 통한 감사나눔의 사회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발전 기여하기 위한 기반을 확립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여성 우수 창업자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류, 감사운동으로 5000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 자부할 수 있도록 노력, 1000만 국민의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5(오!)감사엽서쓰기 전국민캠페인 동참,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 센터는 전국 18개 센터에서 여성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6월 6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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