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생생 페스타’를 5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매년 5월 22일)은 1993년 유엔(UN) 총회에서 인식 제고와 보전 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 교육과 만들기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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