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률(사진) SCL헬스케어 회장이 연세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17일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제 3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6월부터 3년간이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연세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연세대 총동문회 산하 보건의료분과위원회를 맡아 글로벌 보건의료분야 활성화와 후학 양성 등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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