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산시, 관내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수출지원…2600만달러 규모의 상담

안산시의 지원으로 안산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 = 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현지에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88건에 855만달러 규모의 계약에 성공하고, 115건에 263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펜데믹의 영향으로 4년 만에 베트남 현지에서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비알코셈 ▲㈜삼원코브라 ▲㈜비비씨 ▲아이씨케이 ▲㈜엔씨엠 ▲㈜이엘엔터프라이즈 ▲(주)제이케이 ▲(주)대성일렉 ▲(주)미리코 ▲제이와이산업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유산균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비비씨(대표 양창남)와 소형연막기 제조업체 제이와이산업(대표 이문성)는 현지 바이어들과 투자 및 구매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