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발카리(대표 현영권)와 지역산업개발 및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경시와 발카리는 역세권 개발을 포함한 지역 전반적인 개발 컨설팅과 디즈니랜드 등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협력을 하게 됐다.
현영권 대표는 온라인 1세대 게임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액토즈 소프트의 창립자이며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로 향후 글로벌 테마파크 배후 부지로 서울과 부산의 위치상 중간인 문경을 유력지로 보고 협약을 추진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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