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새감독에 정정용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새 사령탑으로 U-20 국가대표팀과 서울이랜드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정정용(사진)씨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감독은 2019년 U-20 국가대표팀을 맡아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서울이랜드를 이끌어 왔다.

올 시즌 상반기 감독직을 맡았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해 기존 코치들과 함께 정정용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정 감독은 “시즌 중간에 부임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팬 모두가 고대하는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6월 1일부터 선수단을 지휘하며 6월 4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