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회사 디앤씨컴퍼니는 대전시로부터 지난해 ‘좋은일터’ 조성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디앤씨컴퍼니는 지난달 31일 호텔ICC에서 열린 2022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인 좋은일터 조성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인 S등급 기업으로 선정돼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지역의 일터 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일터 조성사업을 펼쳐온 대전시는 지난해 기업별 이행 실적을 평가해 S, A, B 등 3등급으로 나눠 총 21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디앤씨컴퍼니는 적정한 근로시간 실현, 안전 및 보건관리 체계구축과 시설 확충, 비정규직 처우 개선, 일과 가정 양립환경 조성 등 모두 37개에 이르는 약속사항을 이행했고 대전시의 평가에 따라 이날 S등급을 받았다.
김준성 디앤씨컴퍼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실현을 위해 직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올해에도 더욱 좋은 일터가 되도록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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