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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베이커리·웹소설 창업반 모집

서울 양천구 양천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 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 양천창업지원센터가 제과·제빵 창업 노하우와 웹소설 작성 기법을 공유하는 '베이커리· 웹소설 창업교육반'을 운영하고 20명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달 관내 베이커리 전문점인 '파티세리소나'및 네이버 자회사이자 웹소설·웹툰 출판전문기업인 '작가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이커리 창업교육반은 제과기능장인 파티세리소나 오너 셰프가 제과제빵 창업 지망생을 대상으로 경영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양천구에서 창업해 성공한 소상공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경험 기반 실무교육을 펼친다.



웹소설 창업반은 8월 초부터 총 10주 과정으로 주 1회 30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수강 대상은 글쓰기에 소질 있는 구민 12명이다. 7월 중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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