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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센터 지원기업 2개사 아기유니콘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원기업 중 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사는 G-Star Dreamers 14기 기업 주식회사 와따(김민규 대표)와 2022 Pre G-Star Dreamers 기업 유씨아이테라퓨틱스(정수영 대표)이다.

와따는 하이브리드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Primary NK 세포의 유전자 조작을 통한 고형암(췌장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문락 센터장은“지원기업 중 2개사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유니콘 육성을 위한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도와 함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GB(경북)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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