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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넘어 필(必)환경, 에너지 절전가전 3가지 선택 기준은?

환경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 확산되며 고효율 에너지 절전가전 인기





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 '친환경'을 넘어 이제는 환경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필환경' 시대.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에 주목하는 만큼 가전을 구입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고성능'만큼이나 '고효율'이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올 여름도 이상기온으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공공요금까지 인상되며 고물가 시대에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과 전기요금 절감까지 가능한 절전가전이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고효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에너지 절전가전을 더욱 스마트하게 선택하는 3가지 기준을 제안한다.

절전가전을 구매할 때에는 먼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인지 파악하고, 두 번째로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절약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인지 확인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핵심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절감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최대 22% 더 높다. 에어컨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을 10% 더 높였다.

마지막으로, 'AI 절약모드'로 추가 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전력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절약모드'는 현명한 소비자라면 꼭 사용해야 할 필수 기능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전력 사용량을 알아서 줄여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에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도 적용했다.

올해 2월에 선보인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를 탑재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은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하고, 세척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극세 필터와 전기 집진 필터를 탑재했다.

또한,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야채박스는 기존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재활용 바이오 소재를 함유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했다. TV와 에어컨에는 일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트를 적용해 자원 절감은 물론 낮은 소비 전력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 효과도 더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전가전을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 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미래 환경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절전가전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에너지 절전가전 3가지 선택 기준에 최적화된 삼성 절전가전으로 환경을 생각한 가전 라이프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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