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은 청약경쟁률 상승과 더불어 거래가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 7,8741건에서 지난 4월 3만 4,965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량이 증가하다 보니 급매물이 소진되고 자연스레 미분양 주택 수도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3년 3월 주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대비 4.4% 감소한 7만 2,104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대비 12% 감소한 1만 1,034호까지 줄었다.
더불어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도 완전한 회복세로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매매가격지수를 살펴보면 서울은 점차 가격 하락폭을 줄이더니 5월 4주 0.03% 상승했고, 마지막 주에는 0.04%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역시 4월 첫 주 -0.25%를 기록했던 하락폭을 -0.01%까지 줄였고, 상승 전환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대출금리는 3.5%로 유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이자부담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상급지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인덕원 퍼스비엘’은 1~2순위 청약에서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앞서 경기도 광명시에 분양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역시 1~2순위 청약 11.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두 지역 모두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시장 불황으로 저평가됐던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 VIEW(뷰)도 최근 59B㎡와 74A㎡, 74B㎡, 74C㎡ 등의 타입이 계약 완료되는 등 소진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올해 9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65㎡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흥안대로, 내손순환로, 복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3월 14일 국가철도공단이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동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의 연내 착공을 공식화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학원가로 평가받는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바로 뒤에는 경기도 최초 통합형미래학교가 계획돼 있다. 모락산과 백운공원, 언덕공원,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외·내관 디자인 측면에서는 인근 단지 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내부에는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사우나(남·녀) 등이 조성된다. 또한 전 가구에 취미용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덕원 자이 SK 뷰 현장 주변인 내손동에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 분양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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