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사지 손님 성추행한 중국인 마사지사 “한국말 모른다” 발뺌

특정 신체부위에 손가락 넣고 혀로 핥아…경찰, DNA 감식 의뢰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중국인 여성 마사지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홍성의 한 마사지샵에서 근무하는 여성 마사지사 A(41)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마사지샵에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30대 여성 손님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에 따르면 A씨는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오일 마사지를 받던 B씨의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거나 혀로 핥았다.

깜짝 놀란 B씨는 A씨에게 바로 항의했지만 A씨는 “안 했다. 모른다. 한국말 모른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