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권자 B2B 매칭 서비스 매치드가 6월 7일 유료플랜을 시작한다. 유료플랜은 오픈 이후 한달 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유료플랜을 이용하면 더 적극적인 매칭 활동 지원이 가능하다. 매치드 전임 담당자 배정, 기업 검색 결과 우선 노출, 기업 인터뷰 게시, 피치 이벤트 참여 우선권 및 호스트 기회 제공, M스퀘어에 홍보 게시물 게시, 유료플랜 전용구좌 노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치드는 비즈니스 타깃 기업의 결재권자에게 직접 연결이 가능해 시간을 단축하고 단기간에 효율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지난 4월 B2B 세일즈를 주제로 진행했던 웨비나에 신청자가 300명이 넘을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고 큰 호평을 받았다.
매치드 윤희중 대표는 “기업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B2B 세일즈만이 아니라 기업 간 제휴, 신사업의 기회 창출,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올해는 회원 유치를 가속해 현재보다 두 배 늘린 회원 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치드는 지난 22년 7월 18일에 공식 오픈했다. 매치드에 가입한 기업 의사 결정권자는 지난 10개월 동안 1,000명을 돌파했다. 현재 매치드 회원 중 65%가 C 레벨 이상의 임원급으로 매치드를 통해 지금까지 성사된 매칭은 600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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