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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600만 돌파…한국 영화, 한국 극장가 살렸다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한국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7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누적 관객 수 6,053,224명을 동원, 지난 6일 현충일 연휴 및 개봉 2주 차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는 사실을 알렸다.

'범죄도시3'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를 축하하기 위해 '범죄도시3'의 메인 빌런 주성철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혁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범죄도시3'의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7일 오후 12시 30분에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출연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이어 오는 8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연한다. 이준혁이 준비한 '범죄도시3'를 사랑해준 관객과 팬을 위한 역조공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더불어 오는 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에 공개되는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한국 극장가의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는 '범죄도시3'는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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